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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핑크색 맨투맨 화제…시청자 관심 폭주
입력 2014-10-29 16:32 
사진=내그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내그녀 크리스탈이 고른 핑크색 맨투맨이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입은 핑크색 맨투맨이 시청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날 윤세나는 집에서 옷을 고르는 신에서 핑크 컬러의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다. 이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관심을 샀다.



핑크색 맨투맨의 가슴 부분에는 심플하게 ‘온리 홉(Only Hop)이라는 프린트가 있어 귀여움을 더했으며, 특히 화사한 핑크 컬러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려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내그녀 8회분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이현욱(정지훈 분)에게 팻시터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한 후 집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렸다. 이현욱은 그런 윤세나에 더욱 차갑게 대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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