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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1위와 비교해보니 '진짜 섹시해'
입력 2014-10-29 16:04 
사진=나일론,타니아 마리 커린지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된 가운데 1위로 선정된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습니다.

클라라는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선정됐습니다.

이어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제시카 알바, 5위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스칼렛 요한슨, 7위는 비욘세, 10위는 안젤리나 졸리 순이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모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가장 기쁘고 놀라운 한 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둘다 섹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가 대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위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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