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년간 불법총기 자진신고 1만8천건"
입력 2007-05-01 09:57  | 수정 2007-05-01 09:57
최근 4년간 자진신고된 불법 총기류가 1만8천여정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4년간 경찰청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기총과 엽총, 권총 등 총 만8천182정의 불법 총기류가 신고됐습니다.
같은 기간 실탄류 42만2천여발과 도검류 2만5천여점, 포탄류, 폭발물류 등도 불법무기로 자진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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