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모어찬스 박원, ‘라디오스타’서 독특한 끼 발산…기대감↑
입력 2014-10-29 15: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원모어찬스 박원이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9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고(故) 가수 유재하의 27주기를 맞아 ‘유재하이기 때문에를 준비했다.

이날 녹화에는 유재하 생전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김광민, ‘빛과 소금의 장기호와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 수상자인 원모어찬스의 박원 등이 참여했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정지찬과 함께 남성듀오 원모어찬스를 하고 있는 박원에게 MC 윤종신은 박원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노래하면서 끼부린다는 소문이 났다던데?”라고 물었다. 박원은 끼를 부린다는 게 정확히 어떤 건지 몰랐다”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모어찬스는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정지찬과 박원이 의기투합한 그룹으로 첫 싱글발표 이후 대표곡 ‘널 생각해는 4년간 각종 음원차트 스태디셀러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