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융위, 외환카드-하나SK카드 합병 예비 인가
입력 2014-10-29 15:36 

금융위원회 29일 정례회의를 열어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하나금융 그룹 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 합병하게 된다.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는 내달 30일 합병해 '하나카드'(가칭)로 출범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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