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새 MC로 낙점됐다.
‘세바퀴 박현석 CP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신동엽을 새 MC로 확정했다. 변화에 필요한 인물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세바퀴는 가을 개편을 맞아 지난 6년간 진행을 맡아온 박미선과 이휘재와 아쉬운 작별을 선언하고 빈 자리에 새로운 인물을 물색했다. 제작진은 잔류하기로 한 김구라와 ‘19금의 달인 신동엽의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를 기대하고 있다고. 또한 박미선을 대신할 여자 MC도 섭외했으나 떠나는 전 MC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함구하고 있다.
신동엽은 빠르면 다음 달 녹화에 참여해 MC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세바퀴는 지난 2008년 MBC ‘일밤의 한 코너로 출발한 뒤 7년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세바퀴 박현석 CP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신동엽을 새 MC로 확정했다. 변화에 필요한 인물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세바퀴는 가을 개편을 맞아 지난 6년간 진행을 맡아온 박미선과 이휘재와 아쉬운 작별을 선언하고 빈 자리에 새로운 인물을 물색했다. 제작진은 잔류하기로 한 김구라와 ‘19금의 달인 신동엽의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를 기대하고 있다고. 또한 박미선을 대신할 여자 MC도 섭외했으나 떠나는 전 MC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함구하고 있다.
신동엽은 빠르면 다음 달 녹화에 참여해 MC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세바퀴는 지난 2008년 MBC ‘일밤의 한 코너로 출발한 뒤 7년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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