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소식 전해져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소식이 화제다.
28일(현지시각) SS(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실어나르는 민간 로켓이 발사 직후 폭발했다. 이번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로 로켓에 실려 있던 NASA의 화물도 모두 소실됐다.
NASA(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민간우주개발 회사인 오비탈 사이언스(Orbital Sciences)사의 안타레 로켓은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NASA의 월포스 비행장에서 28일 오후 6시22분 발사 직후 화염에 휩사이며 폭발했다.
안타레스에는 무인 궤도우주선인 시그너스가 탑재돼 있었다.
시그너스에는 ISS에서 사용할 2,268kg에 이르는 음식과 실험장비 등의 보급품이 실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NASA와 오비탈 사이언스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고 조사반이 현재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NASA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으나 장비와 시설들이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소식이 화제다.
28일(현지시각) SS(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실어나르는 민간 로켓이 발사 직후 폭발했다. 이번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로 로켓에 실려 있던 NASA의 화물도 모두 소실됐다.
NASA(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민간우주개발 회사인 오비탈 사이언스(Orbital Sciences)사의 안타레 로켓은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NASA의 월포스 비행장에서 28일 오후 6시22분 발사 직후 화염에 휩사이며 폭발했다.
안타레스에는 무인 궤도우주선인 시그너스가 탑재돼 있었다.
시그너스에는 ISS에서 사용할 2,268kg에 이르는 음식과 실험장비 등의 보급품이 실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NASA와 오비탈 사이언스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고 조사반이 현재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NASA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으나 장비와 시설들이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