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많이 생산된 차는 아반떼

국내 승용차 가운데 지난 1.4분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진 차는 현대차의 세단 아반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3월까지 총 7만3천여대의 아반떼를 생산해 2만8천여대를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4만3천여대를 수출했습니다.
또한 '5만대 생산'의 벽을 넘은 차량은 현대차의 소형 SUV인 투싼과 GM대우의 라세티로, 각각 5만9천여대 5만4천여대가 생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