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고(故) 신해철에 대한 일반인 조문이 첫 날에 이어 둘째 날도 이어진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반인 조문은 지난 28일과 마찬가지로 29일 역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유족 측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일반인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약 4000여 명에 육박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시간을 제한한 이유는 수많은 일반인 조문객으로 인해 유족들의 건강을 우려한 조치.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반인 조문은 지난 28일과 마찬가지로 29일 역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유족 측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일반인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약 4000여 명에 육박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시간을 제한한 이유는 수많은 일반인 조문객으로 인해 유족들의 건강을 우려한 조치.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