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매직아이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매직아이는 시청률 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최하위 성적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1% 시청률을 나타냈고, MBC ‘PD수첩은 시청률 3.2%로 그 뒤를 이었다. ‘매직아이가 시사교양프로그램인 ‘PD수첩에게도 무릎을 꿇은 결과다.
‘매직아이는 이효리, 문소리 등 톱스타를 내세워 화요일 심야 안방극장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지난 7월 첫 회부터 3.9%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거둬 체면을 구겼다. 이후 김구라, 문희준 등 MC진을 보강하고 포맷을 대폭 바꿨지만 5%대를 넘지 못하는 수모를 겪으며 SBS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부제 아래 강성진, 신보라, 김수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강성진의 아들이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매직아이는 시청률 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최하위 성적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1% 시청률을 나타냈고, MBC ‘PD수첩은 시청률 3.2%로 그 뒤를 이었다. ‘매직아이가 시사교양프로그램인 ‘PD수첩에게도 무릎을 꿇은 결과다.
‘매직아이는 이효리, 문소리 등 톱스타를 내세워 화요일 심야 안방극장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지난 7월 첫 회부터 3.9%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거둬 체면을 구겼다. 이후 김구라, 문희준 등 MC진을 보강하고 포맷을 대폭 바꿨지만 5%대를 넘지 못하는 수모를 겪으며 SBS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부제 아래 강성진, 신보라, 김수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강성진의 아들이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