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영국인 남성 5명이 수백명의 인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폭탄 테러를 기획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런던 형사법원은 영국 시민인 이들이 모든 기회를 준 이 나라를 배신했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1년여를 끈 재판에서 당초 용의자 7명 중 오마르 키암 등 5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나머지 2명은 혐의를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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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형사법원은 영국 시민인 이들이 모든 기회를 준 이 나라를 배신했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1년여를 끈 재판에서 당초 용의자 7명 중 오마르 키암 등 5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나머지 2명은 혐의를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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