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이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등장…결과는 패대기 "헉!"
입력 2014-10-29 09:10  | 수정 2014-10-30 09:38

'유이' '유이 시구' '유이 패대기 시구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 나섰다
유이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야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의욕적으로 공을 던졌지만 땅으로 내려꽂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로 끝났다. 이에 유이는 다소 민망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