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강성진이 아들의 병에 대해서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강성진은 아들이 앓았던 ‘선택적함구증이란 병에서 털어놨다.
강성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섭외됐던 당시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며 아이와 놀면서 돈도 벌 수 있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형편도 어려웠기에 프로그램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의 아들 민우는 처음에 낯을 가려 말을 하지 않아 프로그램 합류를 못하게 되고 출연이 불발됐다. 그는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느껴졌는지 말을 안 하더라”라며 합류를 못했다. 아팠고 속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심지어 그는 그런 생각하면 되지 않지만 아들이 원망스럽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해 당시 느꼈던 씁쓸함에 대해 토로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들은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정확한 병명이 있는 병이 있었던 것.
강성진은 평소에는 밝고 말을 잘하는 아이인데 왜 사람 많은데 가면 말을 안하는지.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뭘 부족하게 했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당시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그래서 그는 아들과 수다 떨기에 집중하게 됐다고 밝혀 부성애를 보였다.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강성진은 아들이 앓았던 ‘선택적함구증이란 병에서 털어놨다.
강성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섭외됐던 당시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며 아이와 놀면서 돈도 벌 수 있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형편도 어려웠기에 프로그램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의 아들 민우는 처음에 낯을 가려 말을 하지 않아 프로그램 합류를 못하게 되고 출연이 불발됐다. 그는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느껴졌는지 말을 안 하더라”라며 합류를 못했다. 아팠고 속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심지어 그는 그런 생각하면 되지 않지만 아들이 원망스럽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해 당시 느꼈던 씁쓸함에 대해 토로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들은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정확한 병명이 있는 병이 있었던 것.
강성진은 평소에는 밝고 말을 잘하는 아이인데 왜 사람 많은데 가면 말을 안하는지.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뭘 부족하게 했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당시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그래서 그는 아들과 수다 떨기에 집중하게 됐다고 밝혀 부성애를 보였다.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