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선수로서의 자존심에 표현 안했지만, 이기고 싶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승리를 향한 염원을 나타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춘천팀과 테니스 경기를 벌이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혁과 팀을 이룬 차유람은 경기에 앞서, ‘예체능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표현을 안 했지만 정말 이기고 싶었다”며 당구 선수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표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고 나서 엄청 억울하더라. 꼭 이기고 싶다”며 힘찬 포부를 드러내 기대감을 올렸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