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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에게 “같이 살자” 당돌하게 제의
입력 2014-10-28 23:36  | 수정 2014-10-28 23:37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백진희가 최진혁에게 같이 살자”며 당돌한 선전포고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집에 들어와 동거를 제안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약수사를 마친 구동치는 귀가해 함께 사는 수사관 강수(이태환 분)와 맥주를 마신다. 순간 집안 구석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 그 곳으로 다가간다. 그 곳에는 한열무가 먼저 맥주 캔을 따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놀란 구동치가 너 뭐냐”고 묻자 한열무는 텅텅 빈 방 많다면서요”라면서 같이 살자고”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오만과 편견은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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