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 회장 차남 "아버지 폭행사실 모른다"
입력 2007-04-30 21:27  | 수정 2007-04-30 21:27
중국에서 돌아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김 모 씨가 아버지의 폭행 여부나 청계산으로 갔는 지에 대해 모른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저녁 7시30분께 중국 베이징발 남방항공 CZ315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씨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께도 폐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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