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자신의 별명 ‘쌈닭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 했다.
이날 김성경은 아나운서 시절 자신의 별명이 ‘쌈닭이었던 것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내가 아나운서를 할 때는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없었다. 서서히 생길 시점이었다”며 아나운서도 스타일리스트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는데 내가 깐깐해서 그런지 내 바로 아래 후배부터 스타일리스트를 채워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휴직도 우리회사에서 내가 제일 처음 쓴 것”이라며 노동법을 운운하며 육아휴직이 없던 당시를 바꾼 것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경은 내가 아나운서실을 떠날 때 후배들이 눈물을 참지 못했다”며 이제 김성경이 떠나면 누가 싸워주나”라고 후배 입장에서 실감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 했다.
이날 김성경은 아나운서 시절 자신의 별명이 ‘쌈닭이었던 것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내가 아나운서를 할 때는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없었다. 서서히 생길 시점이었다”며 아나운서도 스타일리스트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는데 내가 깐깐해서 그런지 내 바로 아래 후배부터 스타일리스트를 채워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휴직도 우리회사에서 내가 제일 처음 쓴 것”이라며 노동법을 운운하며 육아휴직이 없던 당시를 바꾼 것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경은 내가 아나운서실을 떠날 때 후배들이 눈물을 참지 못했다”며 이제 김성경이 떠나면 누가 싸워주나”라고 후배 입장에서 실감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