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한신 구원투수 `타카미야 가즈야` [MK포토]

한신 '수호신' 오승환과 소프트뱅크 '빅보이' 이대호의 맞대결 성사 기대감이 후쿠오카 야후돔으로 넘어왔다.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의 호크스 3차전, 6회말 2사 만루 한신 타카미야 가즈야가 아쉬워하고 있다.
한신 선발 후지나미 신타로는 소뱅의 타선의 기습적인 타격에 5.2이닝 2실점 후 강판됐다.
한편,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2차전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