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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병규 `완벽하게 설욕한다` [MK포토]
입력 2014-10-28 20:50 
2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PO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1사 만루에서 LG 박용택과 이병규가 스나이더의 적시 2루타 때 홈인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넥센은 전날 벌어진 PO1차전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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