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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박용택 `추격은 용납할 수 없어` [MK포토]
입력 2014-10-28 20:37 
2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PO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1사 만루에서 LG 박용택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넥센은 전날 벌어진 PO1차전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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