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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나온 우치가와 세이치, `넘어간 줄 알았는데..` [MK포토]
입력 2014-10-28 20:23 
한신 '수호신' 오승환과 소프트뱅크 '빅보이' 이대호의 맞대결 성사 기대감이 후쿠오카 야후돔으로 넘어왔다.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의 호크스 3차전, 4회말 2사 2,3루 소뱅 우치가와 세이치가 아쉽게 플라이아웃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2차전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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