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CJ E&M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 SIA)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는 고(故) 신해철을 애도하며 시작됐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클라라는 어제 천재 뮤지션 신해철 씨가 떠났다. 갑작스러워 당황스럽다”며 빛나는 음악과 추억을 선물하고 떠난 신해철 씨.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마이크를 잡은 모델 한혜진도 음악으로 저희를 감동시켰던 만큼 음악으로 그를 보내드리려 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또한 신해철을 위한 추모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그는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사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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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CJ E&M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 SIA)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는 고(故) 신해철을 애도하며 시작됐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클라라는 어제 천재 뮤지션 신해철 씨가 떠났다. 갑작스러워 당황스럽다”며 빛나는 음악과 추억을 선물하고 떠난 신해철 씨.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마이크를 잡은 모델 한혜진도 음악으로 저희를 감동시켰던 만큼 음악으로 그를 보내드리려 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또한 신해철을 위한 추모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그는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사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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