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PO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넥센 히어로즈 김성갑 2군 감독의 딸이자 가수 겸 연기자인 유이(26)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면서 시구를 하고 있다.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LG는 시리즈 운명을 가를 2차전에 선발 신정락을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올해 넥센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 5.87로 좋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한 넥센은 7년만에 20승 고지를 정복한 밴헤켄이 선발로 나섰다. 올해 LG를 상대로 6번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LG는 시리즈 운명을 가를 2차전에 선발 신정락을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올해 넥센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 5.87로 좋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한 넥센은 7년만에 20승 고지를 정복한 밴헤켄이 선발로 나섰다. 올해 LG를 상대로 6번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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