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엣지' 오늘부터 국내 소비자 만난다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엣지 스크린을 탑재해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엣지'를 국내에서 출시합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의 우측 엣지까지 정보를 표시해 다른 작업 중에도 방해 없이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촬영 버튼과 메뉴 아이콘이 엣지 스크린에 표시돼 사진•동영상 촬영 시 피사체를 가려지는 부분 없이 전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정보 모음, ‘빠른 도구, ‘익스프레스 미 등 좌우 스크롤이 가능한 패널을 최대 7개까지 설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요 기능을 실행하고 사용자의 개성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갤럭시 노트 엣지'는 쿼드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 강력한 전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해 최상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측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엣지 스크린을 탑재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