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엄마의 탄생' 홈팩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의 탄생' 홈팩은 아프리카 엄마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보건의료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홈팩으로 카카오스토리 인기작 '딸 바보가 그랬어'의 김진형 작가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했습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6월에도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축구선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는 '원 골, 원 드림' 홈팩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 홈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의 다양한 홈팩을 출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