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셸 공드리 신작 ‘무드 인디고’, 12월 개봉
입력 2014-10-28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으로 독특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이야기를 결합시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히 한 미셸 공드리의 신작 ‘무드 인디고가 12월 개봉한다.
‘무드 인디고는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초현실적인 영상미로 전하는 작품. 미셸 공드리 감독의 독트한 세계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사랑의 환상부터 흑백의 슬픈 현실까지 한 남자의 진실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 ‘사랑은 타이핑 중!의 로망 뒤리스, ‘미드나잇 인 파리의 게드 엘마레, ‘사랑해, 파리의 에이사 마이, ‘언터쳐블: 1%의 우정의 오마 사이 등이 출연했다.
보리스 비앙의 소설 ‘세월의 거품을 원작으로 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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