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61명에 장학금 수여
입력 2014-10-28 18:03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본사와 각 지역본부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61명을 초청해 각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번 장학금 지원은 입주민을 위한 생활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LH가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장학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임대료 고지서 뒷면에 후원기업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3억 5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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