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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KIA, 김기태 감독 선임…"팀 색깔 바꾼다"
입력 2014-10-28 17:01  | 수정 2014-10-28 21:5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동열 감독의 후임으로 김기태 전 LG 트윈스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총 10억 원의 조건에 계약했습니다.
김 신임감독은 LG감독이던 지난해, 팀을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려놨지만 올들어 팀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자진 사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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