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육교사 교육보조금 빼먹은 71명 입건
입력 2014-10-28 16:33 
인천 부평경찰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교구사용법 교육 실적을 허위로 만들어 21억 원의 교육 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경기도 김포의 한 평생교육원 박 모 원장을 비롯해 모두 71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입건된 평생교육원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은 보육교사 교육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하지도 않은 교육을 했다고 서류를 꾸며 어린이집 한 곳에 한 해 500만 원까지 지급되는 보조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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