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박경수 작가의 신작 ‘펀치가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의 후속으로 편성 확정됐다.
박 작가가 새로 선보이는 ‘펀치는 대검찰청 수사지휘 과장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을 그리는 드라마다.
SBS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와 ‘황금의 제국을 통해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이 시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던 박 작가는 이번 드라마에서 ‘패션왕의 이명우 PD와 호흡을 맞춘다.
‘펀치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캐스팅 작업 막바지 단계”라며 확정되는 대로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면은 첫 방송은 오는 12월1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 ‘가면이 편성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펀치가 확정됨에 따라 불발됐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박 작가가 새로 선보이는 ‘펀치는 대검찰청 수사지휘 과장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을 그리는 드라마다.
SBS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와 ‘황금의 제국을 통해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이 시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던 박 작가는 이번 드라마에서 ‘패션왕의 이명우 PD와 호흡을 맞춘다.
‘펀치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캐스팅 작업 막바지 단계”라며 확정되는 대로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면은 첫 방송은 오는 12월1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 ‘가면이 편성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펀치가 확정됨에 따라 불발됐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