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영남, “한번 더 결혼해야지” 결혼 의지 … ‘삼세번 채우기’
입력 2014-10-28 15:46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조영남이 결혼 욕심을 드러냈다.
조영남은 10월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오래 살고 싶은 이유를 말했다.
이날 조영남은 윤형주가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했을 때 이상한 소리인줄 알고 무심코 넘겼다. 그런데 옷을 벗었더니 살이 까맣다더라”며 내 주변에서 4번째로 유명을 달리 할 사람이지 않을까 씁쓸해졌다”고 전헀다.
이와 관련 윤형주는 그때 조영남에게 ‘형은 왜 안 죽어? 물었다. 그랬더니 ‘할 일이 있다더라. ‘결혼을 한 번 더해야 한다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조영남은 내가 결혼을 두번 했지 않냐. 삼세번은 채워야지”라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영남 무슨 생각이냐 저건” 조영남 돈이 있으니” 조영남 이해가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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