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역배우 김지영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유정과 김소현을 꼽았다.
‘장보리 열풍을 불러 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막을 내렸다. 선을 대표하는 보리(오연서 분)와 악을 대표하는 민정(이유리 분)의 숨 막히는 대립으로 극을 이끌었던 ‘왔다 장보리는 두 여자의 갈등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왔다 장보리 인기의 일등공신 한 명만 꼽기 어려울 정도로 고르게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중심에는 보리의 딸 비단이 김지영이 있었다. ‘연기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지영은 최근 MBN스타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의 비결과 관련된 질문에 비결은 딱히 없다. 촬영장에 가면 저도 모르게 그 역할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혹시 좋아하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김지영은 단번에 같은 소속사 배우인 김유정과 김소현을 꼽았다. 김지영은 유정언니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고 키도 크고 착하다”며 미용실에서 한 번 만났는데 보고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고 설레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현에 대해서는 소현언니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때 봤는데 보고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었다.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고 해맑은 미소로 말했다. 김지영은 같이 연기하면 기쁠 것 같다”고 작은 소망을 고백했다.
연기적으로 바라는 롤모델은 있을까. 이에 대해 김지영은 저는 하지원 언니가 좋다”며 연기도 잘 하고 정말 착하신 것 같다”며 나중에 하지원 언니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장보리 열풍을 불러 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막을 내렸다. 선을 대표하는 보리(오연서 분)와 악을 대표하는 민정(이유리 분)의 숨 막히는 대립으로 극을 이끌었던 ‘왔다 장보리는 두 여자의 갈등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왔다 장보리 인기의 일등공신 한 명만 꼽기 어려울 정도로 고르게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중심에는 보리의 딸 비단이 김지영이 있었다. ‘연기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지영은 최근 MBN스타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의 비결과 관련된 질문에 비결은 딱히 없다. 촬영장에 가면 저도 모르게 그 역할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혹시 좋아하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김지영은 단번에 같은 소속사 배우인 김유정과 김소현을 꼽았다. 김지영은 유정언니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고 키도 크고 착하다”며 미용실에서 한 번 만났는데 보고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고 설레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현에 대해서는 소현언니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때 봤는데 보고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었다.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고 해맑은 미소로 말했다. 김지영은 같이 연기하면 기쁠 것 같다”고 작은 소망을 고백했다.
연기적으로 바라는 롤모델은 있을까. 이에 대해 김지영은 저는 하지원 언니가 좋다”며 연기도 잘 하고 정말 착하신 것 같다”며 나중에 하지원 언니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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