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급한 독거노인 돕는 119서비스"
입력 2007-04-30 16:07  | 수정 2007-04-30 16:07
독거노인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전자감지기를 통해 파악하고 119구조대가 긴급출동해 후송 등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추진됩니다.
소방방재청은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의 응급상황을 전력과 가스, 수도, 활동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인지한 뒤 긴급출동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심이 119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효심이 119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선전화로 특정 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번호와 함께 119번을 누르거나 지역번호없이 휴대전화로 119번을 누르면 해당 지역 119상황실에 연계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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