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만증후군이란, 원인은 소뇌에 일어나는 외상?
입력 2014-10-28 11:03 
만증후군이란, 뇌진탕 후 나타나는 증상

만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증후군(Mann's syndrome)이란 영국 의사 J.Mann이 최초로 보고한 증후군으로, 뇌진탕 또는 뇌좌상 후에 나타나는 신경계 증세다.

만증후군의 원인은 소뇌 또는 소뇌로의 외상으로 알려졌으며, 만은 색상체(소뇌와 연수의 연결로)의 병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만증후군이 발병하게 되면 아픈 쪽의 안구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며 소뇌성 실조증세로 걸을 때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지기도 한다. 아픈 쪽의 안구가 잘 움직이지 않거나 걸을 때 팔이 다리와 함께 움직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다.

또한 잘 들리지 않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도 나타나 이러한 증상이 있을 시 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증후군이란 만증후군이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