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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하늘의 별이 된 마왕` [MBN포토]
입력 2014-10-28 10:55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발인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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