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신해철 발인 정해져…“오는 31일 오전 9시”
입력 2014-10-28 10:44  | 수정 2014-10-28 15:1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신해철의 발인 날짜가 정해졌다.

신해철은 향년 46세의 나이로 27일 오후 8시19분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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