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마왕 신해철 별세에 "살려내라 XXX들아"…장협착증 어떤 병?
'김창렬' '마왕 신해철 별세' '장협착증'
가수 김창렬이 신해철 사망 소식에 격한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27일 김창렬은 신해철 사망 보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철이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명복을 빌어주세요…아 XX 이건 아닌데…살려내라 XXX들아'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김창렬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 우리 형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진짜 마왕이 이렇게 갈 줄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추억이 아닌 나의 추억이 많아서 오버 하나 봐요. 여기까지 하죠. 제가 사과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27일 사망했습니다.
한편, 장협착증은 장 내부가 술병의 좁은 통로처럼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입니다. 대장과 소장 모두 생기지만 주로 소장에 많이 발병합니다. 음식물이 통과할 수 없게 되는데, 이 경우 극심한 복통이 오고, 가스가 차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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