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영화 ‘카트의 주제가를 불렀다.
제작사 명필름은 27일 영화 ‘카트의 태영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이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메인 보컬인 디오가 영화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도경수가 부른 ‘카트의 주제가 ‘외침은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서로 손을 붙잡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의 가사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영화로는 첫 데뷔작인데 이렇게 OST까지 참여해 더욱 뜻 깊다. ‘외침은 영화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카트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도경수는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점차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인물 태영 역을 맡았다.
영화 ‘카트의 OST 발매 및 디지털 음원 서비스는 11월 초 시작될 예정이며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계획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제작사 명필름은 27일 영화 ‘카트의 태영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이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메인 보컬인 디오가 영화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도경수가 부른 ‘카트의 주제가 ‘외침은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서로 손을 붙잡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의 가사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영화로는 첫 데뷔작인데 이렇게 OST까지 참여해 더욱 뜻 깊다. ‘외침은 영화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카트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도경수는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점차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인물 태영 역을 맡았다.
영화 ‘카트의 OST 발매 및 디지털 음원 서비스는 11월 초 시작될 예정이며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계획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