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가 최호철 작가의 ‘가면을 새 월화드라마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에 ‘비밀의 문 후속으로 ‘가면(가제)을 검토하고 있긴 하나 확정된 건 아직 없다”고 조심스럽게 반응했다.
‘가면은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으로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억척스럽게 살던 여자가 우연히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쓰리데이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싸인 등을 만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합류하고, 연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면의 편성이 확정된다면 애초 ‘비밀의 문 후속작으로 거론됐던 박경수 작가의 ‘펀치는 잠시 보류될 계획이다. ‘비밀의 문 후속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SBS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에 ‘비밀의 문 후속으로 ‘가면(가제)을 검토하고 있긴 하나 확정된 건 아직 없다”고 조심스럽게 반응했다.
‘가면은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으로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억척스럽게 살던 여자가 우연히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쓰리데이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싸인 등을 만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합류하고, 연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면의 편성이 확정된다면 애초 ‘비밀의 문 후속작으로 거론됐던 박경수 작가의 ‘펀치는 잠시 보류될 계획이다. ‘비밀의 문 후속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