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첫 방송부터 선방을 했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 11.2%(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의 재회가 그려짐과 동시에 인천지검 동료들과 화끈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6.7%, 프로야구 경기 중계로 평소보다 약 1시간 늦은 오후 11시 7분 전파를 탄 SBS '비밀의 문'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