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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윤상, 336곡 작곡…저작권료 수백 억 넘어
입력 2014-10-28 09:38  | 수정 2014-10-28 09:53
사진=명단공개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명단공개 2014에서 윤상이 의외의 싱어송라이터 3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 ‘저작권료만 수백 억, 의외의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상은 최근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 그러나 그는 다양한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제조기였다.

팀의 ‘사랑합니다를 포함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등이 모두 그의 작품이었다. 여기에 비주류 시장이었던 드라마 OST마저 주류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동방신기, 보아, 아이유, 가인 등 숱한 아이돌들과 작업을 하며 그간 336개의 곡을 만들어냈다. 이에 윤상의 저작권료는 수십 수백 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명단공개 2014는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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