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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갑진년 사건에 관심…한석규와 맞설까
입력 2014-10-28 00:01 
사진=비밀의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갑진년의 진실에 관심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자신의 유모인 최상궁(박현숙 분)을 향해 갑진년에 일어난 일에 대해 묻는다.

이에 최상궁은 갑진년에 대해서 일절의 관심도 갖지 마라. 그 자체를 언급하지 마라”고 한다. 무언가 숨기려 하는 최상궁에 이선은 더욱 의문을 느낀다.

그는 그 해에 분명 무슨 일이 있었다. 대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 그러나 최상궁은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모르는 척 하라”고 말한다.

이선은 대답은 그걸로 충분하다. 이젠 내가 직접 찾겠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이선은 승정원 일기를 찾아 갑진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승정원 일기는 모두 소실된 상태였고, 이에 그는 더 큰 의문을 갖는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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