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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이원종에 “맹의 내가 손에 넣겠다…말이 되어달라”
입력 2014-10-27 23:31 
사진=비밀의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맹의를 손에 넣겠다고 선전포고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박문수(이원종 분)를 찾는다.

그는 박문수를 향해 맹의를 내가 가져야 겠다. 사부는 내 말이 되어주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박문수는 이러한 이선을 거듭 말리며 뜻을 꺾으려 한다.

이에 이선은 부왕이 연루된 것이냐”고 묻는다. 이선의 질문에 박문수는 쉽사리 답을 내놓지 못한다.

이선은 박문수를 향해 말을 아끼고 있다. 사부가 가장 말을 아낄 땐 거짓을 말할 때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벗어난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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