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김창렬이 신해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신해철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는 문구를 덧붙여 의문을 더했다.
신해철은 향년 46세의 나이로 이날 오후 8시19분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신해철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는 문구를 덧붙여 의문을 더했다.
신해철은 향년 46세의 나이로 이날 오후 8시19분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