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신해철 사망 소식에 "살려내라 XXX들아"…격한 슬픔 드러내

김창렬, 신해철 사망 소식에 "살려내라 XXX들아"…격한 슬픔 드러내

'김창렬' '신해철'

그룹 DJ DOC 김창렬이 동료가수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격한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김창렬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라며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27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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