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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 “우리 팀은 물먹은 팀…걱정할 필요 없다”
입력 2014-10-27 22:32  | 수정 2014-10-27 23:21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민생안전팀의 리더가 됐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오합지졸 인천지검 민생안전팀이 결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천지검 부장검사 희만(최민수 분)은 민생안전팀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우리 팀은 물 먹은 팀이다. 견적 나오지 않느냐”고 말문을 연다.

이어 수사부 하나. 2년차 하나. 딸랑 수습 하나. 원래 검사 하나에 수사관 실무관 하나 두는 게 기본인데 그것도 아니고”라고 절망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이내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에이스고 팀장이 에이스면 팀 전체가 에이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모습을 다룬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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