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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주원, 완벽한 지휘자로 변신…제2의 슈트레제만?
입력 2014-10-27 22:30 
사진=내일도 칸타비레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칸타빌레 주원이 S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거듭나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을 대신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된 차유진(주원 분)이 단원들과 함께 S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연주를 성공시켰다.

유진의 지휘에 모든 단원들은 즐기는 음악을 했고 자식들의 성공적인 무대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뿌듯함 또한 전해졌다.

첫 지휘자로 성공한 모습을 보인 유진이 앞으로가 기대된다.

한편, ‘칸타빌레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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