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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문자신고…“위급한 상황 막아”
입력 2014-10-27 22:00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문자신고의 유용성을 가르쳐 주었다.

2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홍경민, 주니엘, 파비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전 사용 설명서 코너에서 호신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호신용 도구들도 많이 있지만 가장 안전한 사용방법은 문자 신고라고 밝혔다.

위치를 알려주지 않아도 문자 신고를 할 수 있으며 119나 112로 문자를 보내는 직후 문자 신고자의 기지국 위치가 뜨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와이파이나 GPS를 켜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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