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신해철 별세…향년 46세 ‘비통’
입력 2014-10-27 21:54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신해철이 사망했다. 향년 46세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신해철이 27일 숨을 거뒀다.

최근까지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한 뒤 경과를 지켜보았었다.

한편 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보컬로 데뷔한 신해철은 솔로 가수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그대에게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등의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바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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