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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이번엔 美 출신 바람둥이 백만장자와 밀회? ‘하룻밤을 함께’
입력 2014-10-27 20:51 
미란다 커가 미국 출신 백만 장자 스티브 빙과 밀회를 보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31)가 바람둥이 백만장자 스티브 빙과 밤을 함께 지냈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빙은 올해 49세인 미국 출신의 백만장자. 그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부동산 부자이자 사업가로,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외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아들 플린 블룸, 유모와 함께 스티브 빙 저택에 들어갔다. 오후 11시께 플린과 유모는 집을 나왔지만 미란다 커는 빙과 함께 계속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3년 10월 이혼했다. 그는 3개월 여 전 호주출신의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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